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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남푠, 고기 다 잘라주심
앗 갑자기 나온 솥밥! 공기밥이 아니라 솥밥이라 더더 좋았다.
국밥에는 쌀밥이지
밥을 건져놓고 물을 부어 숭늉을 기대해본다.
당면도 들어있지만 많지는 않음(당면 킬러)
아.. 고기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
아.. 이 버섯 뭐지 너무 맛있다
식감 최고
안에 들어있는 갈빗대는 두개인데 크기가 굉장히 컸다.
고기를 어느정도 건져 먹고 밥을 말아줌
그리고 숭늉을 열어서 먹어봤는데..
흠
찐한 사골국물 도가니탕과 갈비탕을 먹고 나니 숭늉이 너무 별로였음 ^_ㅠ 배가 부르기도 했고 남편도 나도 한두숟가락 먹고 안먹었다.
완-밥
오랜만에 뜨끈하게 몸보신 한 느낌
또 생각날 것 같은 맛이었다.
다음에는 소국밥 먹어보기로!!
계산할 때 보니 요런 리뷰이벤트가 있넹
맛있는 거 먹고 기분 좋게 집에 오는데 아파트 사이에 귀요운 구름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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