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이의 맛집

⚠️매일 09:00~22:00 어버이날 기념 엄빠랑 갈비먹고 상당구청 유채꽃 구경하고 카페 ㄱㄱ! 분평동 사는 엄마아빠랑도 가봤고 방서동 사는 시댁이랑도 가봤다. 편하고 넓고 빵 맛있어서 좋았던 기억.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빵 진열대. 우리는 8시쯤 갔더니 빵이 많지는 않았다. 빵 진열대 옆에는 2층으로 가는 길! 카페 위치가 무심천 앞이라서 2층은 천뷰라고 한다. (2층은 한번도 안가봄. ) 우리는 엘리게이터 파이와 얼그레이, 무화과빵?을 샀다. 저 엘리게이터파이는 진짜 존맛탱 올때마다 먹는다. 데어데어 카페의 가장 큰 장점은 넓은 내부와 테이블, 그리고 편한 의자!!!! 요즘카페들 왜 그렇게 테이블 낮고 의자 높고 딱딱ㅠㅠ 데어데어는 의자가 편안하고 자리도 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복잡스럽지가 않다. 그리..

⚠️월~금 09:30~21:30 토~일 09:30~18:30 -주차는 가게 앞 길가에! 친구랑 점심시간 즐기러 울랄라 베리커리 다녀옴!! 먹잘알 친구가 맨날 울랄라 버터바 존맛탱이라고 해서 버터바가 너무너무 궁금했다. 신나게 걸어가는 내 틴구 ㅎ_ㅎ 주차는 골목길가에 쭈욱~~ 하면 된다. 바깥 땡볕 자리에서 사진 한컷 찍어봄 12시 50분쯤 들어갔더니 사람이 완전 바글바글.. 앉을 자리도 거의 없었고 사람에 치였는데 거짓말처럼 1시쯤 다 나갔다 ㅋㅋㅋㅋㅋ 일하러 회사로 돌아간듯 덕분에 차지한 좋은 자리 우왓.. 여기는 소금빵을 기본으로 한 여러가지 빵들과 샌드위치를 판다. 저 샌드위치 먹고 싶었지만 삼겹살을 조지고 와서 못머굼 ㅠㅠ 친구가 극찬하던 버터바 드디어 만났다!!! 우리는 오리지널 버터바와 소금..

⚠️월~토 07:00~20: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송절동으로 이사온 지 세달 째! 처음에 집 알아보러 부동산 왔을 때 약속 시간이 남아서 온앤드오프 카페 들어가서 시간 때웠던 적이 있다. 아마 6월쯤..? 이사하고 이제 적응이 되어서 동네 맛집들을 다녀보고 있당. 오늘은 오랜만에 온앤드오프 카페 다녀옴!! 우리집에서 길만 건너면 된당. 우리집은 송절동이지만 횡단보도만 건너면 문암동ㅋㅋㅋㅋㅋㅋ 부동산 사이에 있는 갬성적인 오렌지색 카페 가게가 작지만 내부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자리들도 있다. 일단 주문부터 ㄱㄱ 일단 음료는 망고스무디, 딸기스무디 😊 예전에 망고스무디 먹었었는데 맛있었던 기억!! 저번에 왔을 때 디저트는 안먹어봤는데 오늘은 먹어보려고 둘러보았당. 마감시간이 다 돼서 그런지ㅠㅠ 품절된..

⚠️매일 10:00~22:00 심심한 주말 요즘은 캠핑을 자제하는 중이라 드라이브 겸 나왔다. 주차장은 넓은편!! 하지만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거의 꽉찬다. 계산하는 곳 맞은편에 빵이 진열되어 있다. 남편은 아아, 난 수제청라임 에이드! 이제 빵 구경!!!! 남편이 먼저 한바퀴 둘러봤는데 큰일 났다며 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게 너무 많다고..!! ​종류도 많고 다 맛있어보인다..!! 일단 몇 개만 골라서 먹고 집 갈 때 사가자고 함. 그리고 밀리미터 카페는 편집숍처럼 다양한 물건들도 판매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용품들부터 어른 옷, 컨버스백 등등! 계단을 올라가면 2층이 있다. 2층 자리도 꽤 넓다. 그리고 편한 의자도 많아서 좋았음 2층에서는 식사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밀리미터 키친은 오픈한 지 얼마 ..

💡11:00~21: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강서쪽에서 저녁 약속이 있어서 미리 나가 근처 카페를 들렀다. 새로 생긴 카페 같은데 외관이 정말 구리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반전 있음!! 내부를 살펴보고 앉을 자리를 찾아보니 두 테이블밖에 남지 않았다. 4시 반쯤이었는데 사람이 꽉 차있다. 오 근데 외관과 다르게 내부는 분위기 있고 감각적이다. 친구가 외관 보고 안 가고 싶다고 했었는데^^; 약속 장소와 가까우니 시간 때울 겸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음료는 콥 커피와 청보도 샤이를 주문했고 디저트를 보니 남은 게 두 가지 밖에 없었다ㅠ_ ㅜ 연유마늘빵 주문! 셀프바 물에 레몬과 허브가 들어가 있어서 물비린내 싫어하는 사람이 먹기 좋을 듯하다. 청포도 샤이에 샤베트는 떠먹을 수 있도록 숟가락..

⚠️화~일 11:00~22: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운천동에 타르트 맛집 다녀왔다! 세잎클로버 꽃말은 행복 네잎클로버 꽃말은 행운 행운을 찾느라 행복을 잊지말라는 좋았던 글이 떠오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겉모습은 살짝 호빵이가 다니는 동물병원 너낌과는 조금 다른 원목의 따뜻한 느낌! 내부에 편한 의자에 자리를 잡았다. 오 일반 카페와 조금 다른 메뉴들! 내가 좋아하는 건강한 느낌이 난다. 예를 들면 리얼 과일라떼, 수제에이드, 고구마라떼, 밤라떼, 대추야자스무디 등등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나는 클로버에이드(말차감귤), 친구는 베리에이드를 주문. 와씨 타르트도 다 내가 좋아하는 것만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어보여서 고르기 힘들었음 ㅠㅠ 우린 합의하에 보늬밤타르트를 주문했다. 그 외..

⚠️월~금 9:30~20:00 -매주 일요일 휴무 -반려동물 동반 가능 토요일 낮, 친구와 커피 마시러-! 어디 힙한 카페 없나 찾아보다가 로그로우로 갔다. ​ 내부는 요즘 유행하는 대형카페가 아닌 테이블 6-7개정도의 작은 카페. 하지만 전체 통유리라서 그런지 답답하지 않다. 디저트도 직접 만드시는 것 같다! 우리는 하나 남은 바닐라마들렌, 에그타르트를 주문했다. 메뉴판은 어디..? 찾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벽을 가리키시며 알려주셨다ㅎㅎㅎ 커다래서 좋음. ​커찔이인 나는 지난번에 커피 마시고 아침8시까지 밤새웠기때문에 카페인 피해서 매실에이드, 친구는 그로우라떼를 주문했다. 이렇게 디저트도 예쁘게 포장이 되고 미니케이크도 사가는 듯 했다. 다 맛있어보인다. 츄릅 커피 기다리면서 둘러보았다. 귀여운 댕댕이..